그림책
그림책, 널 사랑한 덕분에 (자기돌봄 IN 그림책)
러시아어 통역사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 쉼 없이 달려온 저자가 그림책을 통해 ‘나’를 만난 이야기다. 저자는 그림책으로 자신을 돌아보다가 ‘돌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림책은 저자에게 자기돌봄의 언어를, 삶을 바라보는 다른 눈을 선물했다. 이제 그 비법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한다. 또한 그림책을 통해 진정한 독서가로 거듭난 저자는 다양한 책을 섭렵하며 인생을 어루만진다. 북스타그램으로 숨은 양서를 지원하고, 잊혀져 가는 좋은 책을 심폐 소생하는 내공이 이 책에서 빛난 셈이다. 그녀의 글은 서평을 넘어 독자가 기어이 손을 뻗어 책을 펴게 하는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