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지구에 초대할게
바람그림책 181권. 한 아이가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하고 궁금해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주를 떠다니는 외계인에게 보내는 메시지인지 알 수 없지만, 아이는 자신이 사는 지구가 정말 멋진 곳이라고 초대하지요. 오기만 한다면 놀이터에서 그네를 밀어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함께 첨벙거리며 놀고, 겨울엔 눈으로 멋진 공룡을 만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나만큼 멋진 사람은 없다면서, 내가 있는 이 지구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소개하지요. 누군가를 기다리는 진심 어린 마음. 과연 아이는 누구를 초대하는 것일까요? 〈지구에 초대할게〉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존재에게 보내는 따뜻한 초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