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커다란 트럭에 이삿짐을 가득 실어요
집 앞에 커다란 이삿짐 트럭이 도착한다. 아이는 먼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과 책을 트럭에 싣는다. 하지만 짐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애지중지 가꾸던 텃밭과 단골 빵집, 담임 선생님과 학교 친구들,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까지. 아이에게 소중했던 모든 것이 차곡차곡 트럭 안으로 들어간다. 《커다란 트럭에 이삿짐을 가득 담아요》는 커다란 변화를 앞둔 모든 이에게 나다움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사랑스럽게 건네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