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옛이야기와 어린이의 마음 (민담과 동화로 읽는 어린이의 성장과 상처)
옛이야기는 어린이의 마음을 비추는 가장 오래된 거울이다 『옛이야기와 어린이의 마음』은 우리가 오래전부터 들어 온 민담과 전래동화를 통해 어린이의 내면세계를 탐색하는 책이다. 저자는 「호랑이와 곶감」, 「바리데기」, 「아기 돼지 삼형제」, 「흥부와 놀부」, 「피리 부는 사나이」, 「벌거숭이 임금님」, 「선녀와 나무꾼」 등 익숙한 이야기들을 새롭게 해석하며, 그 안에 담긴 어린이의 불안과 소망, 분리와 성장, 상실과 회복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옛이야기를 단지 교훈적이거나 민속학적인 텍스트로 보지 않는 데 있다. 저자는 민담을 인간의 무의식과 상징, 애착과 발달, 놀이와 치유의 관점에…